'영화리뷰'에 해당되는 글 57건

  1. 2009.10.30 차우
  2. 2009.10.24 써로게이트
  3. 2009.09.17 신주쿠사건
  4. 2009.07.21 신주쿠사건
  5. 2009.07.21 그림자살인
  6. 2009.06.28 맨 프롬 어스(Man from Earth)
  7. 2009.06.25 거북이 달린다
  8. 2009.06.25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 2
  9. 2009.06.08 터미네이터4 미래전쟁의 시작 4
  10. 2009.05.17 에어포스원 (Air Force One) 2
REVIEW/영화2009. 10. 30. 15:38

외국 영화 시리즈 중에서 아나콘다를 봤던 사람들이 있을테지?
나 또한 아나콘다 시리즈를 재밌게 봤던 사람중 하나이다.

차우는...
한국판 아나콘다 시리즈라고나 할까?

아나콘다 시리즈 마지막 장면을 기억하는가?
괴물같은 적을 쓰러뜨리긴 했지만
마지막에 그 새끼가 살아남아 씩~ 하고 웃거나 혹은 강렬하게 꼴아보고 영화가 끝난다.

차우도 마찬가지다.
괴물같은 맷되지는 죽었지만
그 새끼가 살아남아 마지막에 씩~ 웃는다.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9. 10. 24. 14:15


정말정말 오랜만에 극장에 간 것 같다. 확실히 조치원에 있으니까 문화생활을 누릴 수가 없어...
좆치원에도 극장이 하나 생기긴 했는데 오픈을 안하네?
좆치원에 극장이 생기면 조조할인도 많이 보고 심야영화도 많이 볼텐데 말이야

나의 풀리지 않은 궁금중 중 한가지,
좆치원에 사는 청소년들은 영화 어디서 보나?
길가는 청소년 붙잡고 물어보고 싶지만 물어 볼 수가 없다...

어쨋든 영화는 참 재밌었다. 다만 아쉬운건 상영시간이 존나 짧았다는 것
처음에 브루스 할아버지가 너무 젊게 나와서 회춘했나 싶었다.
하지만 그것은 영화 내용상 써로게이트라는 자신을 닮은 대리로봇이었던 것이다.

반전도 있고 스토리도 재밌다. 상영시간 존나 짧은것 빼고 보람찬 시간이었다.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9. 9. 17. 17:14


전에 아버지와 본 영화다. 아버지와 나는 좋아하는 장르가 같아서 영화볼때 편하다.
아버지와 나는 그냥 존나 패고 죽이고 이런거 좋아한다. -_-;;
특히 액션. 화려한 액션을 좋아한다.
예전에 옹박 시리즈를 보고 격한 감동을 느낀 적도 있다.

어쨋든...신주쿠사건
이 영화는 쭝국사람들의 일본생활에 대해 잘 이야기해주고 있다.
이 영화가 정말 대단한것은 아주 리얼리티 하다는 것이다. 정말 사실적이다.
손가락 짜르는거랑 얼굴에다 칼로 자국내는...그런 잔인한 장면까지..
어찌 그리 사실적으로 잘 촬영했는지...
영화(가상)라는 것을 알면서도 진짜인것 처럼 느낀다.


결론은?

언해피엔딩......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9. 7. 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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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보는...영화다운 영화!
트랜스포머2 이후 그다지 재밌게 본 영화가 없었는데...
역시 성룡횽아는 다르다.

아시아의 자존심!
얼굴도 미남이다.
중후한 저 나이에 81년생 여자와 로맨스를 할 수 있다. 역시 잘생긴 성룡횽아
역시 남자는 잘생기고 봐야한다.

기존 액션영화처럼 주인공이 존나 싸움잘하고 다 패고 천하무적 스타일이 아니다.
아주 현실감있게 그려냈다.

사실 옹박처럼 100:1 싸워서 이기고...막 이런거는 좀 현실감이 없잖아?
현실감있는 액션영화

잔인한 장면이 다소 등장한다.
손목짤리고, 얼굴에 칼빵넣고 이런거...

실제사건이라는데, 이런 사건을 겪는 당사자들은 참 무서웠을 것 같애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9. 7. 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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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도 추리소설을 좋아하니까
영화도 추리?

극락도 살인사건이란 추리영화를 보면서 느낀거지만
역시 역시 역시
추리극은 소설이 좋아
영화는 별로야....

범인은 애초에 누군지 나온다.
반전이라고 있는게 뭐...범인은 쌍둥이었다는거!? -_-;;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9. 6. 28.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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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이야기다.
자신은 사람들이 예수라고 불렀던 자다.

어느날 인도에서 부처를 만나고 그 가르침이 너무 좋아서 심취해있다가
500년 후에 로마로 간다. 로마는 너무 폭력적이어서
부처의 가르침을 이곳의 방식대로 가르치면 어떨까 해서 가르치게 된다.
하지만 로마에 핍박당하고 십자가에 못박힌다.

남자는 티베트에서 배운 요법으로 신진대사를 최저로 이끔으로서
남들이 알아보지 못하게끔 한다. (죽은것처럼 보이게)

당시 열성팬(?)들이 지하동굴로 그를 옮기고
3일 뒤 회복된 그는 동굴을 몰래 빠져나가려다 열성팬들에게 들킨다.
그들에게 설명하려 했지만 그들은 무아지경이라 설명이 불가했다. 그래서 그냥 그길로 떠난다.

남은 열성팬들은 그가 처음 가르쳤던 가르침과는 달리 너무 다르게 발전해나간다.

...
.....
이런 내용이다.

기독교 신자들이 들으면 완전 펄쩍 뛸 내용이지...?


불교와 예수의 관계는 참 미묘하면서도,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때 외친 말씀이 불교용어라는데...맞나?

그리고 불교 미륵설 중 하나가
서쪽에서 미륵이 한번 나온다고 했는데 그게 예수랑 동일인물이라는 설이 있고...

알 수 없는 종교의 세계...
진실은 무엇일까?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9. 6. 2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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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온 사람들중에 적어도 연기 못하는 사람은 없더라
다 연기 잘하더라...

트랜스포머2 처럼 그래픽이 존나 쩔고 스케일이 존나 웅장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그냥 휴먼스토리

그리고 해피엔딩...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9. 6. 2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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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극장을 찾았다.
트랜스포머1을 너무 재밌게 본지라 2탄이 너무나도 기대가 됨.
우리나라에서 대흥행한 영화라서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지

기대한 만큼 존나 재밌게 잘봤다.
옵티머스 프라임 뒤졌다가, 다시 살아날때 찡하더라...

그래픽 쩐다. 완전 캐쩔더라고...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9. 6. 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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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미래...미래는 어떨까?

컴퓨터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컴퓨터가 어디까지 발전할지...참 궁금하기도 하다.
내가 70살 80살이 넘으면 컴퓨터가 과연 어디까지 발전해있을라나?


궁금하지 않습니까?


어쨋든 영화의 결론은 해피엔딩 -_-
마커스는 신종터미네이터였다!!!
하지만 마커스 자신은 자신이 인간인줄 알고 또한 자신을 기계로 만든
스카이넷을 싫어한다.
그래서 심장이 멎어가는 존코너를 위해 자신의 심장을 준다.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9. 5. 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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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TV에서 해준 영화...
무심코 본 영화인데, 은근히 재밌어서 끝까지 다 봤다.

비행기 안에서 기자로 변장한 테러리스트와 싸우는 미국대통령의 이야기...

이 미국대통령은 얼굴도 잘생겼고 싸움도 잘하고 너그럽고 부하를 사랑할 줄도 안다.
존나 짱이네

영화니까 가능한 얘기겠지?;;;;;;;;;;;;;;;;;;;;;;

Posted by 정훈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