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에 해당되는 글 57건

  1. 2009.02.10 트로픽썬더 2
  2. 2009.01.26 유감스러운 도시
  3. 2009.01.25 트랜스포터3 라스트미션
  4. 2009.01.23 작전명 발키리
  5. 2009.01.19 디파이언스 1
  6. 2009.01.14 뮤턴트 다크에이지 1
  7. 2009.01.03 쌍화점
  8. 2009.01.01 적벽대전2
  9. 2009.01.01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10. 2008.12.28 영화는 영화다
REVIEW/영화2009. 2. 10. 10:18

트로픽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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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일상, 지친 방학생활...
영어공부 올인하러 일부러 방학반납하고 학교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공부는 잘 안되고 ㅡ,.ㅡ

여러모로 충전을 하기 위해 코믹영화를 한편 골라서 봤다.

트로픽썬더...

잘봤다. 재밌다. 웃기다!!
웃다가 죽어도 책임 안진다는데, 웃다가 죽을 정도는 아니고...

주인공이 어서 봤더라 했는데,
옛날에 박물관이 살아있다 라는 영화에서 봤었구나.
바로 그 주인공이다. 어쩐지 어서 봤다 했다.


영화에 가장 큰 재미는 바로 톱스타 톰크루즈 가 아닌가 싶다.

잘생기고 반듯한 톰크루즈의 연기변신은 파격적이다.
대머리에다가 뚱뚱하고-_-;;
거기다가 거침없는 욕설이 ㅎㅎㅎㅎㅎ 참 재밌다.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9. 1. 26. 20:38

유감스러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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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봤다. 영화 무간도의 컨셉이라는 것을

오늘 봤다. 설 날에 참 재밌게 봤다.
정운택의 코미디 연기는 정말 웃기다.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트리오의 연휴용 영화답게, 정말 보는 내내 한껏 웃었다.

박상민은 악역으로 나온다.
까메오로 김흥국도 나오고 조한성도 나오고...

여주인공 한고은이 죽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랑말랑...

재미도 재미지만 나름대로 스토리가 있다.

하지만 이건 무간도 컨셉이 아니라

그냥 무간도 따라한거 같은데???

-_-;;;;;;;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9. 1. 25. 14:05

트랜스포터3 라스트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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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스타 세미슐츠도 나오고
주인공의 화려한 액션도 멋있고...

그냥 가볍게 볼만하다.

스토리는
장관의 딸을 납치해서 장관을 협박하는 나쁜놈들과
그 나쁜놈들에게 이용당하다가, 결국 나쁜놈들을 해치우는 주인공의 이야기 -ㅅ-;;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9. 1. 23. 21:41

작전명 발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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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재미는 없더라
하지만 역사적으로 큰 사건을 다룬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

실화를 얘기로 한 영화는 언제나 그랬듯이 긴장감이 없다.
왜냐면 끝을 아니까...-_-;;

적벽대전은 조조가 지고 주유와 제갈량이 이기는게 당연하듯이
작전명 발키리 역시 톰크루즈가 날고기고 해봤자 어짜피 실패하는 작전


짧으나마 생각을 해봤다.

톰크루즈의 작전은 새로운 독일정부를 세워 연합군과 휴전하자는 것이다.
연합군이 독일 다 처들어와서 휴전하자면 누가 휴전하겠나, 당연히 그대로 밀고 들어가지

만약 톰크루즈의 작전이 성공해서 휴전이 되었다면
세계의 판도는 아주 달라졌겠지?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9. 1. 19. 15:51

디파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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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잘라 솔직히 말해서
007시리즈보다 재미는 없더라

하지만 다니엘크레이그의 폭풍간지는 여지없이 두각을 나타낸다.
그의 폭풍간지는 요즘 다른 헐리우드배우들을 압도하는 것 같다.

내용을 쭉 보면...
유대인들 존나 도망다니다가 2차대전 끝나고 자유를 얻는다는 것인데

참 나라 없는 설움을 잘 묘사했다.
옛날에 우리나라도 그러했겠지?

어쨋든 그렇게 핍박을 받아온 유대인들...

요즘 핫뉴스가 되고있는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
나라없는 설움을 잘 알고 있는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나라인 이스라엘이 얼마나 소중할까
분명 팔레스타인 존나 까는 이스라엘이 지금 좀 심한건 사실이지만

내가 이스라엘 군 담당자였어도 그렇게 했을 것이다.

난 그러고보면 난 참 보수적이야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9. 1. 14. 00:25

뮤턴트 다크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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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지구는 4개의 회사(국가)로 나뉘어져있고
지들끼리 존나 전쟁하다가

외계에서 온 좀비만드는 기계를 깨우게 된다.

이 기계는 고대에 성직자들이 잠재워놨는데
인류가 지들기리 존나 전쟁하다가 이 기계를 깨워버렸다.

이 기계는 사람을 좀비로 만드는건데
이 좀비가 존나 쌔다.

예언받은 용사들이 그 기계를 뿌시러 간다는 내용이다.

주인공 빼고 다 죽는다.
주인공만 산다.

주인공은 포스터 젤 앞에 총 들고 있는놈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9. 1. 3. 16:56

쌍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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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심도있게 보면,
동성연애물이 아니라 그냥 가상의 역사물이라고 해야할듯 하다.

심도있는 동성연애 연기를 펼친 조인성과 주진모에게 박수를 치고싶다...
속으로 얼마나 엿같앴을까...그래도 프로정신으로 멋지게 소화했더구만...

극중에서 송지효랑 조인성이랑 눈맞아서 응응(;;)을 무쟈게 많이 하던데
주진모한테 딱걸려서 조인성 꼬치(;;) 짤리고 ㅠㅠ

뭐 어쨋든 송지효빼고 다 죽는다는 그런 얘기다.
송지효는 원나라 공주니까 죽을 수가 없다.
극중 설정상 원나라는 고려의 상국이니까...

내가 개인적으로 역사물을 정말 좋아한다.
하지만 이 영화는 너무 허구티가 팍팍나서...좀 그랬다.
어짜피 영화는 영화니까...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9. 1. 1. 22:06

적벽대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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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내용 아닌가
조조 개발리고
주유가 이긴다.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9. 1. 1. 21:57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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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영어제목은 지구센터여행-_-

존나 애들 보는데 딱이다.
그냥 지구센터에 또다른 세계가 있다는 내용이다.
거기 마그마때매 존나 뜨거워져서
빨리 탈출해야되는데
주인공이 존나 잘나서 무사히 탈출한다는 내용이다.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8. 12. 28. 16:39

영화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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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저그런 국내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영화 진짜 잘만들었다. 최근 개봉한 국내영화 다 저리가라~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소지섭은 그야말로 폭풍간지 쩔었다.
강지환은 배역 자체가 간지가 좀 덜하지만, 그래도 연기 정말 쥑이더라
소지섭이 왜 소간지인지 증명해주는 영화다.
Posted by 정훈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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