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에 해당되는 글 57건

  1. 2008.09.18 핸콕
  2. 2008.08.30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3. 2008.08.26 지구
  4. 2008.08.26 헬보이2 골든아미
  5. 2008.08.22 엑스파일 나는믿고싶다
  6. 2008.08.15 다찌마와리
  7. 2008.08.09 미이라3
  8. 2008.08.04 눈에는눈 이에는이
  9. 2008.07.30 데스노트 새로운시작, 크로우즈제로 2
  10. 2008.07.22 가루지기
REVIEW/영화2008. 9. 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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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끼리 있으면 서로 힘이 약해져 결국 죽기 때문에...
운명적으로 끌릴지라도
영웅의 힘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에 떨어져 있어야 한다!!

영화 초반부 까칠한 윌스미스는 너무 재밌다.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8. 8. 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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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자신에게 나름 삼국지전문가, 삼국지매니아라고 부른다.
몇달전에 봤던 삼국지 용의부활을 떠올리며
"존나 재미없겠지?" 하며 그냥 봤다. 맘편하게 봤다.

참고로 몇달전에 봤던 삼국지 용의부활은 그야말로 시간낭비 돈낭비였다.
당시 극장표 7천원은 차라리 시장에서 티셔츠 한벌 사는게 좋았다.
낭비한 2시간의 시간은, 그 2시간동안 독서를 했으면 좋았다.

어쨋든 쭝국이 만든 삼국지이야기는 참 별볼일 없다고 생각한다.
삼국지가 원래 쭝국이야기지만, 사실 한국과 일본에서 더 발전되있는건 사실이지.
한 수 더 떠서, 중국보다는 한국이 더 발달되었고
한국의 삼국지보다는 일본의 삼국지가 더 발달되었다.

오죽하면 5호16국의 난에서 유씨 성을 가진 오랑캐를 유비의 후손으로 만들고
석씨 성을 가진 어떤 사람을 조운의 후예로 만든다. 왜 석씨냐면 나중에 성(name)을 바꿨단다-_-;;
이게 일명 후삼국지 이야기인데...뭐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이미 알고있는 이야기라 그런지 어짜피 영화내용은 다 아니까
얼마나 잘 표현했냐가 중요하다.

비주얼이 삼국지 용의부활보다 훨씬 괜찮구나.
본 영화에서는 유비가 신야에서 패하고 백성들 이끌고 남하하는 과정과
제갈량과 손권이 만나 동맹을 체결화는 과정, 그리고 적벽에서의 해전이 시작하기 전까지 이다.

나의 관점은 유비, 관우, 장비, 조운 등 그 화려한 캐릭터들을 어떻게 표현했냐 였다.
내가 내린 결론은
역시 삼국지 용의부활이 너무 쓰레기작품이라
삼국지 용의부활 덕분에 이 영화는 빛을 발하는 것 같다.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8. 8. 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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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게 되면, 제작의도에 맞게
우리의 지구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나도 이 영화를 봄으로 인해,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다.
원래 사람이 살면서, 공기의 소중함과 물의 소중함 같은...원초적인 소중함을 잊고 살지.
지구도 그렇다. 지구...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

지구를 사랑하자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8. 8. 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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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은 영화다. 솔직히 스토리는 조금 유치한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반지의 제왕처럼 혹은 워크래프트처럼
트롤이 나오고 드워프가 나오고 엘프가 나오고 하는 이런 스타일이 나는 참 좋다.

악마....악마라는게 참 좀 묘하지 않은가?
하지만 헬보이는 악마임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사람처럼 살고 싶어한다.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8. 8. 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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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파일 - 나는 믿고싶다.
믿긴 뭘믿어 빌어먹을 조낸 재미없네 ㅡㅡ

소재는 좀 산뜻했다. 목을 잘라도 며칠동안 살 수 있다는 그런 어마어마한 내용이다.
이미 개를 가지고 성공을 했고, 이제 사람을 상대로 실험을 한다는 것이다.

그걸 막으려고 하는 멀더와 스컬리 -ㅅ-
스토리 존나 개뻔뻔
멀더와 스컬리 존나 말싸움하고, 멀더 혼자 악당들한테 간다.
멀더 혼자서는 악당들을 당해내지 못하고 위기를 맞이한다.
그러자 스컬리가 갑자기 나타나서 멀더 구해주고 나쁜놈들을 소탕한다.

뭐냐 이 존나 뻔하고 재미없는 스토리는...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8. 8. 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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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서부터, 이 영화의 광고가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잔뜩 기대했다.
내가 이런 코미디류를 너무 좋아한다.
그리고 2000년 인터넷 버전을 보고 너무 웃겼기에, 나는 잔뜩 기대를 가졌다.

하지만 이게 뭐야 존나 재미없자나 아 존나 돈아까워 시간아까워 빌어먹을 ㅡㅡ

조직에 첩자(배신자)는 바로 박시연이다 -_-
공효진은 임무중에 사라진게 아니고, 공효진으로 위장한 사람이 죽은거고
실제로 공효진은 끝까지 살아남아 첩자(박시연)을 추적하는 내용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8. 8. 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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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너무 뻔하고 뻔하고 뻔하고도 뻔한 영화다.
이런건 스포일러를 쓸 필요도 없다. 왜냐.
주인공이 첨엔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결국 이긴다는거니까...-_-;;

개인적으로 액션도 별로고 스토리도 별로네-_-

그리고 마지막에 너무 짜증나는게, 주인공이 너무 비겁하고 비열하고 드럽다!!

영화 후반부에, 이연걸이랑 주인공이랑 1:1 맞짱을 뜨는데
이연걸은 마법도 쓰고 변신도 할줄아니까
주인공이 후달려서, 남자답게 정정당당하게 1:1 뜨자고 그랬다.

그래서 이연걸이 역시 남자답게 정정당당하게 1:1 뜨는데
결국 주인공은 비겁하고 아주 드러운 수법으로
주인공 아들과 함께 2:1 다구리를 깜으로써
(1:1 뜨재놓고 다구리깐다)
우리의 이연걸형님 당당히 전사...ㅠㅠ

개인적으로 이연걸형님 팬인데 꼭 헐리우드에선 악역으루 나오시넹;;

드러운 수법으로 이연걸형님을 쓰러뜨린 주인공과 그 일당들에게 저주를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8. 8. 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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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마지막에 웃는 자는 차승원이다. 즉 둘의 대결에서 차승원이 이긴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아주 많이했던 영화다. 근데 좀 실망스럽네...
화려한 액션은 고사하고, 액션 별로 안나오고
두뇌게임 어쩌구 광고하던데, 두뇌 별로 굴리지 않아도 끝이 대충 예상간다능...

나쁜 사채업자 아저씨가 있고, 차승원의 아버지는 사채업자 아저씨때매 죽고
차승원은 일부러 교도관 지원해서, 교도소에 있던 쓸만한 사람들로 멤버 구성하고
그 사람들 출소한 후 팀을 만들고
그 팀으로 그 나쁜 사채업자 아저씨랑 싸우고
그 와중에 한석규는 그 사건 담당 형사고
한석규랑 차승원이랑 두뇌대결 펼치다가 마지막에 한석규가 차승원에게 의기투합 하여
차승원은 해피엔딩.
한석규는 차승원 놔준 걸로 곤욕을 치르다가, 나중에 차승원이 외국행 비행기표 보내주고
영화는 존나 허무하게 끝~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8. 7. 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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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편의 일본영화를 감상하면서...
일본이 문화면에서 한국을 앞서고는 있지만, 역시 영화에서만큼은 한국영화가 최고라는걸 느낀다.
일본만화가 사실 스토리가 엄청 탄탄한데, 영화화 하기엔 좀 빡쌘가보다.
스토리는 분명 좋은데, 왠지 일본영화는 뭔가 뭔가 뭔가 부족하다. 뭐 하나가 없는 느낌이다.

데스노트 새로운 시작은...그냥 "엘이 짱이다" 이거고
크로우즈 제로는 흔하디 흔한 일본 학원물 얘기다.

Posted by 정훈승
REVIEW/영화2008. 7. 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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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
그냥 한번 웃을 수 있는 영화다.
그렇게 야하지도 않다-_-;;
Posted by 정훈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