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업환경이다.
그래픽툴은 Adobe Design Standard CS3 를 사용한다. Adobe Design Standard CS3에는 플래시가 없다.
그래서 따로 플래시만 MX깔아서 사용한다.
플래시 버전이 높은 걸 사용할 만한 일이 없다.
사실 액션스크립트3.0이 아직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흔히 사용하는 액션스크립트2.0으로도 왠만한건 다 구현한다.
포토샵은 버전이 중요하다. 7버전에서는 png저장할때 색깔이 약간 변하드라...
디자이너도 아닌 놈이 왜 Adobe Design Standard CS3를 쓰냐구?
포토샵은 일반이미지 깔짝일때, 일러스트는 벡타이미지 수정할 때 쓴다.
그냥 개발자가 아닌 전산실이라서 포괄적으로 조금씩 다 한다.
웹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IE7을 쓰고 있다. 덤으로 테스트용으로 애플 사파리를 쓴다.
회사 디자이너들이 전부 맥을 쓰고 또한 웹브라우저가 애플 사파리이기 때문이다.
ERP프로그램이 비주얼베이직으로 되있다. 학교다닐때 주구장창 C++만 했었다.
회사 들어와서 처음 비주얼베이직을 접해봤는데 비주얼베이직은 참 편하고 빠른 프로그램이라는걸 느낀다.
스타크래프트 같은 복잡한 프로그램이나 C++이 사용되겠지만, 회사 전산실에는 그런 프로그램이 없다.
에디트플러스는 웹 소스를 만질 때 쓴다. 학생때까지만해도 무조건 메모장만 고집했다.
나모나 드림위버는 당연히 안쓰고 무조건 메모장만 고집했다.
하지만 나이가 먹으니 눈이 침침해서 메모장이 힘들다. 각 항목들이 색깔로 구분되는 에디트플러스에 적응됐다.
가끔 짧은 소스는 메모장으로 보긴 하는데, 긴 소스는 메모장으로 보면 눈이 침침하다.
토드는 오라클 툴이다. mysql을 만질땐 phpMyAdmin이라는 툴을 사용하는데
토드는 오라클에 최적화된 툴이다.
파일질라는 가장 유명한 무료 ftp프로그램이다.
집에서는 알ftp쓰지만, 회사에서는 알ftp쓰면 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