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들 및 상위티어 고수들이 많이 쓰는 챔피언들
대표적인 예를 들어
특히 카밀, 카직스, 리신, 에코, 렝가, 카타리나 등...
위 챔피언들의 공통점은 스타일리쉬하다.
그리고 나같은 아재 게이머들이 다루기 어렵다는 점...!
아재 게이머들의 대표적인 챔피언을 예로 들면
가렌, 말파이트, 아무무...
정말 이름만들어도 가슴이 답답한... 끝을 알 수 없는 한계가 느껴진다.
최근 랭겜에서 계속 탱커만 해서
나도 좀 캐리해보자! 하고... 영향력있는 챔프를 한다는게
고작 가렌 말파이트...
하지만 카밀이나 제이스를 만나면 정말 신나게 얻어터진다.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전에 그냥 게임이 끝나버리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그냥 닥치고 노틸러스 해야 한다....
노틸러스는 얻어터지면서도 cs와 경험치를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고
고기방패 & cc셔틀로 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차라리 서폿으로 자이라 말자하 카르마 하는게 더 낫다.
으으으....부들부들...
나도 카밀 제이스 리신 이런거 잘하고 싶다....
어쨋든 지난주에 골드3 찍어놨다.
한동안 솔랭은 안하고, 그냥 자유랭이나 슬슬 할 생각이다.
자유랭 골드5 찍고나서 생각좀 해봐야겠다.
자유랭은 정말 일반겜같이 아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줄 알았는데
자유랭도 전적이 기록되는 나름 랭크게임이다 보니까 그래도 좀 마음가짐이 다르긴 하더라
마인드를 고쳐야 한다. 자유랭을 일반겜처럼 즐겨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