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메모장 20142014. 6. 25. 11:09

예전 카오스하던 시절 컨트롤이 점점 살아나고있다.

하지만 롤 이라는 게임이 팀플레이인지라

내가 좀 잘된다고 하더라도 같은편이 못하면 개쳐발리기 일수다.

반대로 내가 좀 안풀려도 우리편이 잘하면 반대로 개쳐바를 수 있다.

어떤때는 우리편 한명이 나가서 4:5인데 기적같은 협동플레이로 한타를 이긴 후 승리를 했다.

 

하여튼 요새 롤에 푹 빠져산다.

 

나는 딱히 정해진 포지션이 없다. 그냥 남는 포지션을 한다. 그게 속편하다.

다들 알다시피 롤은 매너가 개쓰레기다.

 

내가 먼저 포지션을 찜한다고 해도

막무가내 개매너 나쁜놈들은 그냥 자기가 하겠다고 우기기 일수다.

그런 쓰레기놈들과 키배 뜨는것도 귀찮고 그냥 내가 양보한다.

 

 

요새 내가 하고 있는 챔피언과 포지션이다.

 

탑 : 문도, 초가스

미드 : 초가스

정글 : 문도, 누누

원딜 : 애쉬

서폿 : 소나

 

베인, 마스터이, 케일도 갖고있긴 한데 아직 플레이에 능숙하지 못하다.

 

아직 게임머니(ip)가 별로 없어서 캐릭터를 많이 못산다.

첨에 베인, 초가스는 캐쉬(rp)로 사버렸는데

친구들 말이 나중에 ip가 너무 많이 남아버리니까 절대로 캐쉬는 지르지 말라더라

실제로 친구들은 ip가 너무 많아서 남아돌더라

 

정말 캐릭터에 애정이 있다면 스킨을 사면되겠지만 아직 딱히 스킨을 살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다.

 

PC방에서는 레넥톤, 티모, 케이틀린을 고른다.

Posted by 정훈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