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2013. 6. 27. 09:48
브루스윌리스 아저씨는 역시 마초적인 매력이 넘친다. 그래서 참 멋지다.
아들과 함께 나쁜놈들을 소탕하는 게 내용인데
극중에서 부자지간의 정(情)을 유난히 강조한다.
하지만 영화가 끝나고 난 후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브루스윌리스 아저씨가 죽인 나쁜놈들도 누군가의 아버지요 누군가의 아들이다!!!
자신의 아들만 소중하고 남의 아들 남의 아버지를 다 죽여버렸다.
어쨋든 재밌었고 박진감넘치는 액션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