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메모장 20122012. 9. 26. 10:13

어느덧 갑자기 찾아온 영감 혹은 아이디어

이걸 무언가로 표현하고 싶다. 창조하고 싶다.

 

나 스스로에게도 축복이겠지만 회사 입장에서도 이득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요새 왜이리 하루하루 쳐내는 업무가 많은지 모르겠다.

난 창조하고 싶은데

요즘 전혀 다른 방향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해 초에 밑에 부사수 2명이 생겨서 창조(?)활동에 박차를 가하리라 마음먹었지만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는 생활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나보다 앞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친척형들이 나에게 누차 강조하는 말이

1. 시키는것만 해서는 안된다.

2. 내가 할 줄 아는것은 적어도 남이 다 할 줄 안다고 생각해라.

3. 포트폴리오를 잘 남겨라.

 

 

잘 지키고 있는지 모르겠다.

 

회사에 필요한 사람, 더 나아가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의 정의는 무엇일까

Posted by 정훈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