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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문득 보다가, 이게 왠걸?
요시키옹이 신문에 났네...
엑스재팬에 대한 열정이 아예 식어버린줄 알았는데 완전히 식지는 않았나보군

새 앨범 나오면 꼭 사야지...라고 나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다짐을 한다.


위켄드 누나들 처럼 쭈욱~ 적극적인 팬이 되고 싶었지만
내 성격 자체가 그러기는 좀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그냥 뒤에서 조용히 존재하는,
음반구매력이 있는,

그런 팬이 되어버렸다.


요시키옹은 화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전혀 늙어보이지 않는구나
히데옹이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
30대 초반까지 살았던 히데옹은 패션이 정말 죽여줬었는데 말이다.
중년의 히데옹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X JAPAN

간만에 옛날 향수에 젖어본다.

Posted by 정훈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