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메모장 20112011. 12. 26. 18:04

지난주에 2011년 마지막 주간업무일지를 작성했다.
2012년 디렉토리를 새로 만들면서
그간 써왔던 내용들을 쭉 보니까 참 뿌듯하기 그지 없다.

입사 초엔 그저 x뺑이쳤던 기록, 아니면 뭐뭐 교육, 뭐뭐 공부 이런거....
그놈의 소스코드 검토 및 분석....


쭉 읽어보니 많이 흐뭇하다.
내가 발전하는 과정을 간략하게나마 볼 수 있었다.


내 궁극적인 목표는
한 기업의 ERP를 직접 설계해서 운영해보는 것인데
언제쯤 실현되려나?

나 혼자는 무리인것 같고
3~4명정도 팀을 짠 다음에, 절에 들어가서 3개월정도 머리싸매면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Posted by 정훈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