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메모장 20102010. 12. 21. 17:22


모르겠다.

난 하루죙일 컴퓨터앞에 앉아있어서 핸드폰으로도 인터넷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시대적으로 모바일이 대세가 되고 있다. 프로그램도 전부 모바일쪽으로 바뀌거나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돌릴 수 있는 웹쪽으로 바뀌고 있다.

아이폰을 사야하는가? (난 ktf니까...)
아니면 있던 핸드폰 쓰고 아이패드를 사볼까?

요새 하도 앱!앱!거려서 나도 앱을 만들어보고 싶다.
하지만 난 스마트폰이 없을뿐더러...
쓸만한 아이디어도 그닥 떠오르지가 않는다.

혹여나 아이폰 사게 되면 그때부터 앱에 도전해보리라...



회사에서 몇몇 사람들이, 그만두고 또한 부서이동을 하게 되었는데
전산실인 나는 부서이동과 아무 상관없음에도 불구하고
괜히 내가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만약에, 내가 다른 부서로 가면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Posted by 정훈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