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_melody_of_destruction.mp3
- 02_blind_love.mp3
- 03_tremble_mind.mp3
- 04_impromptu_in_night.mp3
- 05_just_before_explosion.mp3
- 06_anniversary_for_n.mp3
- 07_for_girl.mp3
- 08_scream.mp3
- 09_assail_breast.mp3
- 10_face_of_angry_angel.mp3
- 11_scamper.mp3
- 12_broken_rose.mp3
- 13_actuality_realize.mp3
- 14_temptation_of_satan.mp3
- 15_anniversary_for_y.mp3
- 16_purity_smile.mp3
믿는 사람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내가 고딩때는 피아노를 무쟈게 잘쳤었다.
선생님들이 작곡능력도 좀 된다그래서 음대를 생각했었다.
이는 모두 엑스재팬 음악을 들으면서 Feel이 충만했을 때였다.
하지만 내 진로는 컴퓨터로 바뀌었고, 지금 컴퓨터를 전공하고 있다.
피아노...?
군대가면서 없애버렸다. 달라는 사람 있어서 줘버렸다.
군대 제대하고 가끔 건반앞에 앉으면,
옛날에 수백번 수천번 연습했던 Endless Rain, Forever Love 같은 곡들이
저절로 연주가 된다....(신기하지?;;)
어쨋든 파일로 남겨진 내 자작곡들의 일부다.
12번과 14번 트랙은 수년이 지났어도 나름대로 은근히 세련됐다고 자부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