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나이랍시고 반팔입고 깝치다가 결국 감기에 걸린듯 하다.
몸이 으스스하고 머리가 멍~ 하다.
머리가 멍~ 하다는것은 열이 살짝 있다는 것인데...
머리가 멍~ 하니 온갖 잡생각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진다.
잡생각을 좀 하다보면 결국 괜히 기분이 나빠진다.
싸나이든 여자든 상관없이 추우면 긴팔을 입고 다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