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이다.
능력이 출중하다면 약간의 과오는 눈감아줘도 된다고 생각한다.
정말 털어서 먼지하나 없을 정도로 깨끗하지만 무능력하다면...? 별로다.
정치인 얘기할 때는 꼭 그러드라
너무 청렴에만 몰두한 나머지 무능력한 사람이 나와버린다.
하물며 청렴한 사람도 막판 가서는 그 청렴함마저 더러워지게 마련이다.
그럼 무능력할뿐더러 청렴하지도 못한 최악의 상황이 닥친다.
사회생활도 마찬가지다.
내가 오너라면 정말 성실한데 밋밋한 사람보다는
좀 껄렁껄렁해도 능력있는 사람을 우선시 하겠다.
그게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사회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