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메모장 20112011. 1. 20. 15:35

예전에 인기 많았던 추억의 발라드 명곡들을 듣고있노라면
다 하나같이 내 이야기 같고
노래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내 가슴을 후려판다.

노래방에서 줄곧 부르기도 했었는데 요새 노래방 갈일이 없다.
예전처럼 시원시원하게 롹을 부를 자신도 없고...
회사에서 노래방가게 되면 그저 난 템버린 셔틀이고 -_-;; ㅎㅎ

왜이리 기분이 울적하고 찌뿌둥하고 뭔가 껄쩍찌근한지 이거야 원...



요새 가장 화제거리이기도하고...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가수(그룹)가 패망의 길로 가고있는데 안타까울 뿐이다.
Posted by 정훈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