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작업하다 느낀거는 png파일을 함부로 쓸 수가 없다는 것이다.
png는 매력적인 파일포맷이다.
jpg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gif의 투명함을 표현해낼 수 있다.
거디다가 압축률도 좋아서 파일용량도 크지 않다.
png로 움직이는 이미지는 만들지 못하지만 퀄리티 있는 움직이는 이미지는 그냥 플래시로 만들면 되지
문제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인터넷익스플로러6 속칭 ie6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에 있다.
일반적으로 ie6에서는 png의 투명효과를 지원하지 않는다. 투명하게 된 곳이 그냥 회색으로 나온다.
자바스크립트와 스타일시트는 여러가지 꼼수를 제공한다.
다...부질없다. 완전하지가 않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나에게 맞질 않다.
가장 완벽한 것은 웹브라우저를 바꾸는 것이다.
그냥 앞으로
투명한 이미지는 최대한 작은 이미지로 만들어 gif로 그냥 해버리고 -ㅅ-
투명한 효과가 필요없으면 그냥 jpg로 만드는게 속편하다.
gif는 256색을 지원하기 때문에 최대한 심플하게 해야 하고
홈페이지 분위기에 맞춰 뒷배경을 흰색으로 해야 할지 검은색으로 해야 할지 잘 정해주면 된다.
아직까지 컴퓨터를 잘 모르는 가정집에서는 ie6을 쓰고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