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 진짜 솔직히 구라안치고 스타 안해본 인간이 몇이나 있겠나
그만큼 스타는 게임계에 큰 획을 그었다.
지금도 스타 하는 사람 존나 많다. 난 개인적으로 워크를 종종 하는데 확실히 워크보단 스타가 사람이 아직 더 많지?
스타 재밌다. 재밌으니까 그만큼 인기가 많겠다는 것 아닌가...
프로게이머가 탄생하고 프로구단이 탄생하고...게임이 e-sports 라는 신종 문화가 되어 꽃을 피웠다.
이 와중에 돈벌어먹을라고, 이걸로 생긴 밥그릇 안뺏길라고...
정말 e-sports의 팬인 한사람으로서 참 더럽고 추잡하게 보인다.
가장 큰 문제는 이거 아닌가?
중계권을 개스파에게 따야되나 블리자드에게 따야되나
사람마다 의견이 다 다르다. 내 의견은 블리자드에게 따야된다고 생각한다.
개스파는 존나 배알꼴리고 드럽겠지만, 존나 아니꼽고 치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능력있는 개발자를 키우던지 아니면 능력있는 개발회사를 키우던지 해서
스타같은 존나 쩌는 게임만들어라
전산전공자 & 전산직 노동자 입장에서 볼때
블리자드에서 개똥줄타면서 게임만든 사람들 입장이 되어봐라
왜 외국의 아무것도 모르는 아저씨들이 우리들 권리를 쌔벼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