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길가다가 문득 이런 생각 해보지 않았는가?
"모텔 존나 많네, 근데 저게 다 장사가 될 만큼 유지되고 있는가?"
모텔 정말 존나 많다.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역(station)이 있는가
전국의 모든 지하철역 기차역 등등...
그 역마다 모텔이 또 얼마나 많이 있는가?
근데 안망하고 어찌어찌 잘 유지되나봐
난 비슷한 생각을 홈페이지 제작업체에다 덮어본다.
네이버나 다음같은 포털에서 홈페이지 제작이라고 검색해보면 홈페이지 제작 업체 존나 많고
그 디자인 스킨을 파는 업체 존나 많다.
그게 다 장사가 될까?
나처럼 프리랜서 자격으로 알바 뛰는 애들도 존나 많을꺼같은데...
프리랜서와 업체의 차이점이라면
업체의 경우, 미리 만들어놓은 디자인 스킨을 덮어씌우면 싸다. = 50만원~100만원정도
하지만 자체 디자인작업은 비싸다. = 100만원 이상
프리랜서는 미리 만들어놓은 디자인 스킨이나 자체 디자인작업이나 같기 때문에
프리랜서의 능력과 시간에 따라 가격이 나뉘지
나같은 경우는 일반업체의 50%도 안받는다! 존나 싸다.
난 저렴한 남자다...
물론 퀄리티는 업체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라 자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