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메모장 20092009. 11. 30. 20:00


게임할때도 누군가 대주면 존나 좋잖아
집에서 아무 조건없이 자비를 배풀어주시는 부모님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과엔 적어도 나만큼 하는 놈들은 트럭한가득이고, 나보다 훨씬 잘하는 놈들도 상당히 많다.
하지만 좋은 만남은 몇몇 놈들만 받을 수 있는 특전이라고나 할까...?

평온해지는 이 마음!



인쿠르트 같은데서 슬슬 취업관련 정보를 알아보고 있다.
시간이 정말 오래걸리네...하루가 금방가네
이제 정말 게임 하던지 놀러다니던지 할 시간은 전혀 없겠더라

이력서를 써보니
나는 나름대로 괜찮은 놈이군!

부모님이 나한테 투자한게 얼만데, 내 스스로 조금 조급했던 한주였다.

Posted by 정훈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