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메모장 20092009. 9. 27. 23:50
추석때 너무 힘들것 같아서 추석 전 주에 다녀오게 되었다.
갈때는 안막혔는데, 서울로 돌아올때 뒤질뻔했다.
연휴가 짧아서
우리집처럼 1주 전에 갔다오는 사람들이 많구나....
진짜 디질뻔했다. 집에 가까스로 도착해서 뉴스를 보니 완전 쩔었다더구만...
그래도....다녀왔다.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보성엔 갈 일이 많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어쩌다보니 1년도 채 안되어서.....
휴...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