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메모장 20092009. 1. 1. 14:00
희망찬 2009년이 밝았다.
집에 올라오길 천만다행이다.

사실 바로 다음주가 계절학기중간고사라서 좆치원에 박을 생각이었는데
새해를 좆치원에서 박았다면 참 우울할 뻔했다.
새해 첫 식사가 라면이 될뻔했다.

다행히 집에서 새해를 맞이한다.
예의상 (동생이 먹던) 떡꾹 한숫깔 먹고,

나의 첫끼는 간지나게 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 광고 하는건 아니지만
치킨종류는 좆치원에서 하도 처먹어서 별 생각이 없고
피자가 먹고싶긴 한데
시켜먹는 피자는 확실히 도미노가 젤 맛있다는게 내 생각이므로




어쨋든 2009년이 밝았다.
이제 나이먹는게 무덤덤하다.
크리스마스도 흥미없고 해피뉴이어도 흥미없다.

효도 잘하고, 동생한테도 잘해주고
그 밖에 내 주위 사람들한테도 잘해주자...

공부열심히 하자... ← 이게 제일 중요
Posted by 정훈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