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에 너무 오래 박혀있는게 아닌가 싶다.
지금은 시험기간이라서 더더욱 박혀있어야 한다.
시험기간이 되기 전에,
문화생활좀 즐겼어야 했다...
서울 도심의 매연, 북적거리는 길거리에서의 군것질...
극장에서 영화도 좀 보고싶고...
초간지 쩌는 옷입고 거리도 활보하고 싶다.
조치원에만 있으니까 꼭 무슨 다른 세상인것 같다.
렌즈낄 일이 거의 없으니 맨날 안경쟁이에다가
겉옷도 고려대잠바 아니면 오리털잠바만 존나 입고
저녁만 되면 양말에다 쓰레빠만 신고 돌아다닌다-ㅅ-;;
이런 생활이 좀 오랫동안 이어지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무감각해진다...
당연한것 처럼 느껴지고 있다.
오늘따라 좀 벗어나고 싶은데, 시험기간이라서 벗어 날 수가 없구나!!
으악~~~
지금은 시험기간이라서 더더욱 박혀있어야 한다.
시험기간이 되기 전에,
문화생활좀 즐겼어야 했다...
서울 도심의 매연, 북적거리는 길거리에서의 군것질...
극장에서 영화도 좀 보고싶고...
초간지 쩌는 옷입고 거리도 활보하고 싶다.
조치원에만 있으니까 꼭 무슨 다른 세상인것 같다.
렌즈낄 일이 거의 없으니 맨날 안경쟁이에다가
겉옷도 고려대잠바 아니면 오리털잠바만 존나 입고
저녁만 되면 양말에다 쓰레빠만 신고 돌아다닌다-ㅅ-;;
이런 생활이 좀 오랫동안 이어지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무감각해진다...
당연한것 처럼 느껴지고 있다.
오늘따라 좀 벗어나고 싶은데, 시험기간이라서 벗어 날 수가 없구나!!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