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메모장 20172017. 9. 15. 15:12

나 스스로 아직 젊은 오빠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체력이 약한건지

아니면 피곤해서 인지...

 

지난 밤 새벽작업을 하고 오늘 오후출근을 했는데

영 개운치 못하다.

 

지금 솔직히 좀 피곤하고 몽롱하다.

 

전혀 쌩쌩하지 않다.

 

 

요새 느끼는건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게임을 해도

2시 3시 넘기기 힘들다.

 

옛날엔 게임할땐 밤새는지 모르고 했는데

이젠 2시만 넘겨도 잠온다.

 

젊고 쌩쌩한 나이...

 

언제부터인가 80년대 출생은 이제 뒷전으로 빠지고

90년대생 애들이 에너지가 넘친다.

 

80년대 후반도 아니고 80년대 초반 출생인 나는...

 

어쨋든 오늘 컨디션이 좀 안좋다.

 

새벽작업의 여파가 크다.

Posted by 정훈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