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에 슬슬 회의감이 들 무렵...
예전에 했었던 서든을 좀 다시 해볼까 고민도 해보고
새로 나온 오버워치를 해볼까 고민도 해보고...
오버워치는...
컴퓨터를 다시 사야 되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긴하지만
pc방에서 몇판해보고 결정할 노릇이고
서든은...
서든이 잠깐잠깐 즐기기에 재밌긴 한데
곧 서든2가 나온다니까 그걸 기다려볼까 고민중이고...
어찌되었던간에
일요일은 운동하랴 밖에 일이 좀 있어서 롤 못했고
월요일 화요일은 집에 밤늦게 들어가서 못했고
오늘이 수요일인데
며칠 롤을 안하니까 롤이 하고싶다.
역시 아직 할만한게 롤 밖에 없다....
옛날에 즐겼던 삼국지 시리즈들...막상 또 구해서 해보면 재미없다.
독서를 다시 해볼까?
나 추리소설 정말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