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신문스크랩2010. 1. 8. 00:45

잡코리아, 4년제 대졸 구직자 2천483명 분석

올해 대학교를 졸업하는 구직자는 평균 3.62의 학점과 토익점수 769점을 갖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4년제 대학 2010년 2월 졸업예정자 2천483명의 입사지원서를 분석한 결과 학점은 4.5만점에 3.62점, 토익점수는 평균 769점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조사 결과 학점은 `3.5~4.0' 사이가 53.6%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3.0~3.5'( 27.8%), `4.0~4.5'(16.4%), `2.5~3.0'(2.7%), `2.0~2.5'(0.6%) 등 순이었다.

평균 769점으로 집계된 토익점수를 구간별로 보면 700점대 보유자가 37.3%로 가장 많았고 이어 800점대(28.2%), 600점대(14.1%), 900점대(9.2%), 500점대(7.9%) 등이 있었다.

졸업예정자 중 해외연수 경험이 있는 사람은 37.7%였는데, 연수 지역은 호주가 8.5%로 가장 많았고 필리핀(7.3%), 미국(5.8%), 캐나다(5.0%), 영국(2.2%) 등지를 다녀왔다고 답했다.

한편, 입사 후 희망연봉에 대한 질문에는 `면접 후 결정하겠다'는 답변이 31.7%로 가장 많았다. 액수별로는 2천200~2천400만원이 14.5%로 가장 많았고 2천~2천200만원(12.6%), 2천400~2천600만원(12.3%)을 희망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연합>



오 마이갓!!! 물론 이 통계를 100퍼센트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의문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영어도 저리 잘하고 어학연수도 갔다왔으면서 희망연봉이 맞질 않네? 얼마전 기사에서는 평균연봉 2600정도 라던데

난 전산관련으로 나갈 사람이기에, 전산 관련에서만 좀 통계자료가 있었으면 좋겠다. 영어능력이 얼마나 되고 포트폴리오같은거 얼마나 되는지 말이다.

정말이지 주변에 어학연수 갔다온 사람 한두명씩은 꼭 있던데...끙...-ㅅ-;;
Posted by 정훈승
Personal/신문스크랩2010. 1. 4. 20:30


4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쏟아진 사상 최대의 폭설 배경으로 기상이변의 하나인 '엘니뇨 현상'이 지목되고 있다.

이번 폭설의 직접적인 원인은 한반도 상공에 머물고 있는 시베리아 고기압의 찬 공기와 서해상 남쪽에서 올라온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서로 강하게 충돌했기 때문이다. 눈은 상층의 찬 공기와 하층의 따뜻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만들어지는데, 상하층의 온도차가 크고 공기 속에 수증기가 많을수록 많은 양이 내리게 된다. 한반도 상층에는 지난 2~3일 국내에 한파를 몰고 왔던 영하 30도 안팎의 찬 공기가 머물고 있었는데, 때마침 중국 중부내륙에서 형성된 저기압이 서해상을 지나면서 남쪽의 습한 공기를 한반도로 유입시키는 '펌프' 역할을 한 것이다. 기상청 예보정책과의 육명렬 과장은 "지난해 11월 중국에 50년 만에 폭설이 내리면서 아시아 대륙 대부분 지역이 더 빨리, 더 많이 추웠다"며 "계속해서 시베리아의 한랭한 공기가 남쪽으로 내려와 한반도 부근에 누적돼 있었던 상황에서 습한 공기가 유입돼 눈의 양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유입된 남쪽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양의 수증기를 함유하고 있었다는 설명이다. 기상청 기후예측과 정준석 과장은 "엘니뇨 영향으로 필리핀 동부에 고기압이 발달해 따뜻하고 습한 기류가 형성됐다"며 "이 기류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눈의 양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엘니뇨 현상은 적도 부근의 동태평양 해수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지는 현상을 일컫는데, 따뜻해진 해수가 많은 양의 수증기를 만들면서 지구 대기 순환에 영향을 끼쳐 각종 기상이변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지목돼왔다.

기상청은 이번 폭설 후에도 이달 중으로 한두 차례 더 큰 눈이 올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1월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의 변동폭이 큰 가운데 기압골의 통과로 한두 차례 더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상청의 예상을 훨씬 웃도는 엄청난 양의 눈이 내리자 기상청의 예보 능력이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기상청은 3일 오후 5시께 "4일 서울, 경기, 충청, 강원, 경북 북부지역에 평균 2~7cm, 많은 곳은 10cm 이상 눈이 내리겠다"고만 밝혀, 기록적인 폭설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9시를 기해서야 서울지역에 내린 대설주의보를 대설경보로 격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달 말부터 4일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었다"면서 "다만 적설량은 조금 어긋났지만, ㎝단위의 적설량을 정확히 전망하기란 기온과 기압골 등 변수가 너무 많아 사실상 어렵다"고 말했다.

Posted by 정훈승
Personal/신문스크랩2010. 1. 3. 16:20

[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경기개선시 사업 구조조정도 늘어 민간 일자리 제한
-정부 일자리 사업도 추경때보다 축소
-국회 예산 지연 처리도 조기집행 불가능

정부가 올해 일자리 창출에 '올인'하겠다고 밝혔지만 고용여건은 밝지 못하다. 특히 예산안의 국회처리가 지연되면서 1~2월 고용한파가 예상되고 있다.

3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취업자수가 20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개선에 따른 민간부문 고용 창출과 정부의 일자리 사업효과를 감안한 수치다.

하지만 경기가 개선되더라도 민간부문의 고용이 창출될 지는 미지수다. 지난해 '일자리 나누기'로 미뤘던 인력 구조조정이 올해 본격화되면서 신규 일자리 창출을 제한할 전망이다.

이미 KT는 사상 최대 규모인 6000명의 명예퇴직을 확정했고 신한은행은 이전보다 200~300여명 많은 600여명의 희망퇴직으로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경기가 좋아지면 사업 구조조정을 하는 기업들이 늘어난다"며 "이에 따라 불황기보다 경기가 회복될 때 인력 구조조정이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말했다.

정부의 일자리 사업 효과도 지난해보다 크지 않다. 올해 정부의 일자리 예산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1000억원 증액됐다. 이에 따라 정부안보다 3만명 늘어난 58만명의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나 지난해 추가경정예산 80만명에는 크게 못미친다.

대표적으로 희망근로 대상인원은 지난해 25만명에서 10만명으로 대폭 줄었다. 기간도 지난해보다 짧은 4개월밖에 되지 않는다.

청년일자리는 13만3000명에서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고 노인·장애인 일자리는 20만3000명에서 19만5000명으로 감소했다. 이것도 국회에서 일자리 사업 예산을 늘려 각각 6000명, 1만5000명 늘어난 수치다.

사회서비스 일자리도 16만6000명에서 14만명으로 줄어 정부만 바라본 취업 애로계층의 고용이 크게 악화될 전망이다.

특히 예산안이 국회에서 지연 처리되면서 1~2월에는 고용 한파마저 예상된다. 정부는 당초 12월초 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면 지난해처럼 재정을 조기집행해 1~2월 고용 비수기를 메운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국회에서 예산이 지연 처리되면서 재정조기 집행은 물건너 갔고 1~2월 정부의 일자리 사업 효과도 기대할 수 없게 됐다.

이미 겨울철 고용 한파를 예고하는 수치도 나오고 있다. 11월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1만명 줄며 4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농림어업 등에서 취업자수가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인데 12월부터는 건설업에서도 일자리가 줄어든다.

실업급여 신청자수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11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수는 7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000명 늘었다. 12월에도 23일까지 7만2000명이 실업급여를 신규로 신청해 1~2월에는 더욱 심각해질 수 있음을 예고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정부가 올해 최우선 정책목표를 일자리에 둔 만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는 7일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다양한 일자리 대책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학렬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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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늘어지게 잔 후, 일어나서 모닝(?)커피와 함께 인터넷 뉴스를 훓어본다. 이런 우울한 내용이 적지 않다. 2010년엔 밝고 희망찬 소식만 있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남일같지 않아서...같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그냥 나랑 관련되서 더 착찹하다-_-;;
Posted by 정훈승
Personal/신문스크랩2010. 1. 1. 15:36

도굴 기구 둬 고분 파헤쳐..확보한 보물 군자금 활용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최근 중국 허난(河南)성에서 발견된 위(魏) 무왕(武王) 조조(曺操.155-220)의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의 진위를 놓고 치열한 논쟁이 이는 가운데 이 무덤이 이미 수차례 도굴됐던 것으로 드러나 중국 고고학계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이 무덤이 조조의 진짜 무덤으로 확인된다면, 72개의 가묘(假墓)를 만들라는 유언을 남겨 자신의 무덤이 도굴되는 것을 막으려 했던 천하의 지략가 조조 역시 도굴꾼들의 집요함을 피해갈 수 없었던 것이 된다.

조조는 그러나 자신의 무덤을 파헤쳤던 도굴꾼들을 책망하거나 원망할 처지가 못 될 것 같다. 왜냐하면 조조야말로 중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희대의 도굴꾼이었기 때문이다.

동진(東晋)의 역사학자 손성(孫盛)의 '위씨춘추(魏氏春秋)'를 시작으로 후한(後漢) 건안칠자(建安七子) 가운데 한 명인 진림(陳琳)의 '삼국지 위서(三國志 魏書)', 남조(南朝) 송대(宋代) 학자 배송지(裵松之)가 저술한 '삼국지' 등 중국의 고대 역사서들은 한결같이 조조의 도굴 전력을 상세히 기록해 후세에 전하고 있다.

특히 진림의 삼국지 위서는 조조가 도굴을 위해 '발구중랑장(發丘中郞將)'과 '모금교위(摸金校尉)'라는 중국 역사상 최초의 전문 도굴 기구까지 조직했던 것으로 기술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중국 고대 고분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한(西漢) 양효왕(梁孝王)의 무덤을 파헤쳐 금과 보물 수만 근을 챙긴 것도 조조였다. 조조는 양효왕의 무덤에서 확보한 보물로 휘하의 군인들을 3년간 먹여 살렸던 것으로 전해오고 있다.

그는 현장을 직접 찾아 도굴을 지휘했고 도굴한 무덤은 잔혹할 정도로 철저하게 망가뜨려 흔적을 남기지 않았던 것으로 역사서들은 기록하고 있다.

조조가 군자금 확보를 위해 고분을 파헤쳤다면 춘추시대 합려(闔閭)왕을 도와 오(吳)나라를 강대국으로 키웠던 오자서(吳子胥)는 복수를 위해 파묘(破墓)한 것으로 유명하다.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에 따르면 오나라가 초(楚)나라를 함락하자, 그는 평왕(平王)의 무덤을 파헤쳐 그의 시신에 300번의 채찍질을 가하는 것으로, 아버지와 큰 형을 죽인 것을 분풀이했다. '굴묘편시(掘墓鞭屍)'라는 고사성어도 여기서 유래됐다.

한(漢) 고조(高祖) 유방(劉邦)과 천하를 다투다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자살한 항우(項羽)는 진시황(秦始皇) 무덤을 도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漢)나라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는 유방이 진시황 무덤을 도굴한 항우의 행위를 큰 죄로 간주해 천하에 알렸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 고고학자들은 진시황 무덤이 훼손된 흔적이 없다는 점을 들어 항우가 유방에 의해 '누명'을 썼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무덤을 파헤친 것과는 성격이 다르지만 청(淸)의 건륭(乾隆)황제는 명(明)나라 영릉(永陵)을 새로 짓도록 해 능의 규모를 축소했을 뿐 아니라 영릉 전각의 값나가는 대들보들을 확보, 청나라 궁전 건립에 썼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청나라 황제들이 궁전을 지으려고 명나라의 건축물을 훼손한 경우는 있었지만 명조(明朝)의 능에까지 손을 댄 것은 건륭황제가 유일하다고 대명회전(大明會典)은 적고 있다. 민간에서는 이를 두고 '건륭도목(乾隆盜木)'이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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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조조의 무덤이 발견되었단 말에 참 묘한 기분이 들었었다. 조조는 그야말로 삼국지의 주인공이 아닌가? 내가 또 삼국지 매니아인데...삼국지 관련 게임도 무척이나 좋아한다.

어쨋든 조조 자신이 희대의 도굴꾼이었다니, 삼국지 매니아인 나도 처음듣는 소식이구려; 삼국지에 대한 여러가지 야사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참 무궁무진하구나. 저런 고대 왕릉 도굴해서 괜찮은거 뽀려서 팔면 얼마나 값을 쳐주기에 도굴꾼들이 미치도록 집착하는 것일까?

현대 도굴꾼들은 개인을 위해 도굴은 한다지만, 조조는 부하들을 위해 썼다고 하니...똑같은 나쁜 짓이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조조
Posted by 정훈승
Personal/신문스크랩2009. 12. 31. 17:57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서울고법 민사4부(최성준 부장판사)는 세종대의 학교법인 대양학원이 고려대 세종캠퍼스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재판부는 "`세종'은 저명한 역사적 인물의 이름이고 이 단어와 결합한 상표가 300개가 넘는 등 사회 통념상 특정인의 영업표지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이 세종대왕에 대해 느끼는 존경심이나 긍지, `세종'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명칭이기도 한 점 등을 고려할 때 독점을 허용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대양학원은 고려대가 조치원 서창캠퍼스의 이름을 지난해부터 세종캠퍼스로 바꾸자 `세종대 고유 브랜드를 침해했다'며 고려대를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1심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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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기사를 선택해 내 생각을 적어보기로 하고, 그 첫기사로 우리학교 기사가 있길래 낼롬 선택했다. 2년전인가? 그때부터 이어저온 떡밥이다. 잊을만 하니까 기사가 떴다. 나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입학홍보처에서 근로장학생을 1년간 했다. 주 업무는 홈페이지 관리, 프로그래밍, 신문스크랩이었다. 신문스크랩을 할 때 참 세종대와의 떡밥이 참 많아서 짜증이 날 정도였는데...

법 전문가인 고대 총장님이 세종캠퍼스 써도 상관없다고 했던게 기억난다. 세종대 입장에서는 고려대 나온 사람들이 사회 저명인사가 많으니까 힘의 논리를 앞세운다고 뭐라 한것도 기억 난다.

난 이제 졸업하는 입장에서 세종캠퍼스가 되었던 서창캠퍼스가 되었던 어짜피 고려대 2캠퍼스라는 것은 매한가지라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세종대는 무엇이 억울한 것일까? 세종이라는 타이틀을 뺏겨서 억울한 것일까...

어느덧 서창이라는 이름보다는 세종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다. 사람들은 Xpert라는 프로그램을 알까? 너무 자랑스럽게도 나는 Xpert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면서 많은 정보를 봤다. 이미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세종캠퍼스 입학점수 높다. 아직도 고려대2캠이라고 존나 까는 사람들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무작정 까일만한 점수는 아니라고 본다.

세종대 나오던, 고려대 세종캠퍼스 나오던 취업하는건 존나 빡세지. 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의 입장에서 볼때 학교 타이틀은 그리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내가 고려대 세종캠퍼스 입장이라서 그런지 세종대보단 고려대 세종캠퍼스가 좋은데 취업 더 잘되는 것 같애 ㅎㅎㅎ

아님 말고~

나중에 세종대가 사회 저명인사 많이 배출하고, 우리나라 어느곳에 고려시가 생긴다면 그때 세종대학교 고려캠퍼스가 세워지기를...
Posted by 정훈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