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메모장 20092009. 12. 31. 01:48

블로구 새로 꾸밀꺼임...

2010년 1월 1일 부터 새로 시작하는거임!
Posted by 정훈승
Personal/메모장 20092009. 12. 31. 00:15

끙...
Posted by 정훈승
Personal/메모장 20092009. 12. 7. 17:03

이력서에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얼마나 다루는지 묻는 칸이 있을 때가 있다.
나는 [나보다 잘하는 놈 못봤습니다] 라고 쓰고 싶지만 그냥 [上] 이라고 쓴다.
객관식일 경우에는 [최고전문가수준] 급에다가 체크한다.

말 그대로 진짜 MS오피스 잘 다루는 놈들 그렇게 많지 않다.
일반적으로 군대 행정병 나온 놈들이 워드 엑셀 존나 잘 다룬다.
파워포인트는 뽀샵질도 좀 할 줄 알아야 다이나믹하게 꾸며낼 수 있다.



대부분 존나 꼴초여도 담배 안핀다고 쓰듯이
그냥 그럭저럭 다룰 줄만 알아도 [上] 이라고 쓰겠지?
Posted by 정훈승
Personal/메모장 20092009. 12. 3. 16:10

취업포탈 사이트에다가 내 이력서를 공개해놨다. 웹디자이너 항목도 썼는데, 지우던가 해야겠다.
웹디자이너는 내 여러가지 능력중 한가지 옵션일뿐,
결코 웹디자이너로 취직하진 않는다! ...라는게 나의 신조인데,

웹디자이너 관련하여 존나 전화온다......

내가 희망연봉도 결코 적게 써놓지도 않았는데, 웹디자이너가 돈을 많이버나 요즘?



어쨋든 웹디자이너 안한다.

웹디자이너로서의 능력은 나의 한가지 옵션에 불과하다.
Posted by 정훈승
Personal/메모장 20092009. 11. 30. 20:00


게임할때도 누군가 대주면 존나 좋잖아
집에서 아무 조건없이 자비를 배풀어주시는 부모님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과엔 적어도 나만큼 하는 놈들은 트럭한가득이고, 나보다 훨씬 잘하는 놈들도 상당히 많다.
하지만 좋은 만남은 몇몇 놈들만 받을 수 있는 특전이라고나 할까...?

평온해지는 이 마음!



인쿠르트 같은데서 슬슬 취업관련 정보를 알아보고 있다.
시간이 정말 오래걸리네...하루가 금방가네
이제 정말 게임 하던지 놀러다니던지 할 시간은 전혀 없겠더라

이력서를 써보니
나는 나름대로 괜찮은 놈이군!

부모님이 나한테 투자한게 얼만데, 내 스스로 조금 조급했던 한주였다.

Posted by 정훈승
Personal/메모장 20092009. 11. 24. 15:48

오늘 한국경제 기사에 나온 내용이다. 대졸 초임 평균이 218만원이랜다.

흠, ...

초임 조금 받는다고 아쉬워 할 필요 없더라
주위에 취직한 사람들 보니까
초봉을 쥐꼬리만큼 받아도 1년 지나니까 두배로 뛰고 그러드라


나는 어떨까?
물론 나 하기 나름

Posted by 정훈승
Personal/메모장 20092009. 11. 20. 02:39

역시 컴퓨터전공자라 그런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참 신선한 일이다.
하지만 왠지, 좀 시간 아까운데...ㅠㅠ
이 시간에 잉글리쉬라는 언어를 좀 해야 하지 않을까?

어셈블리 언어 숙제를 풀고 있다.
물론 솔루션이 있다. 대부분 애들은 솔루션을 긁고 있겠지. 나 또한 그랬고...
하지만 몇몇 문제들이 Edition이 바뀌면서 덩달아 바뀌었다.

책은 5판인데, 솔루션은 4판이다.
그래서 몇몇 문제들을 직접 푸는 수 밖에 없다.
직접 풀다보니 쪼끔 재밌어서 솔루션 안보고 나머지도 직접 풀어본다...

난 그래도 대학 다니면서 숙제를 배끼는 부류보다는 제공해주는 부류에 속했다고 자부한다.

끙끙대며 풀다보니 몇시간이 후딱이다.
아... 시간 아깝다

이렇게 나처럼 직접 끙끙대며 노가다 코딩 하면,
오픈북 프로그래밍 시험이 가장 알맞을텐데,
우리과의 최대 단점은 무조건 암기시험이 압도적이라는 거지...
어디 그래가지고 모래밭에서 다이아몬드를 찾을 수 있겠나...?

전공은 이제 좀 그만하고 싶은게 내 마음이다. 내가 뭐 박사 갈꺼도 아니고...

영어공부해야하는데....

Posted by 정훈승
Personal/메모장 20092009. 11. 12. 19:44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관련 자료를 올린 것 중에
어떤 분이 나에게 말투가 싸구려라고 자칫 내 낮은 수준이
학교 수준까지 떨어뜨릴까봐 걱정하시던데...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렇게 보일 수 있다는 것에 이해를 하겠다.

난 비록 돈을 받고 일하는 거였지만, 내 능력을 나름 헐값에 학교를 위해 썼다.
작게나마 분명 학교에 도움이 되었을 꺼라 생각했는데...아니, 분명 도움 되었을텐데

내 개인블로그가 남들 보기에 수준이 낮다고 하여
그 학교 학생인 나때문에, 그 학교가 같이 수준이 낮아진다고 하면...

가슴이 아플 뿐이다. 정말 그럴까?



난 이런 생각까지 했다.
내가 다른 학교 학생들의 프로그래밍 숙제를 풀어줄때,
당신의 학교학생 프로그래밍수준이, 내가 다니는 학교의 프로그래밍 수준보다 낮다는 걸 인정합니까?
위와 같은 싸가지없는 행위까지 진짜로 할라고 했었는데...
난 정말 자부심있는데...

난 이정도로 우리학교를 사랑하는데 ㅠㅠ



아참 요즘 홍익대 여대생이 루저논란으로 대박이지...?
Posted by 정훈승
Personal/메모장 20092009. 11. 9. 04:06
일부러 막 격한 운동을 했다.
그래도 잠이 안오네....

진짜 잠을 못자는 사람들은, 잠을 아예 들지를 않는다는데???


난 뭐...
잠이 안와서 그렇지, 자게 되면 오래 자니까...

정말...잠이 안오니까 고통스럽다
Posted by 정훈승
Personal/메모장 20092009. 11. 1. 02:06

[역시 사나이는 기본 글씨체인 fixedsys]


코딩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어느 폰트를 쓸까?
네이버에서 지원해주는 코딩전용 나눔고딕도 좋고...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courier new도 좋고...

폰트 상관없이 그저 기본적으로 설정되있는 폰트를 쓰는 사람도 있지.
텍스트패드 쓰는 사람은 그냥 굴림 쓰겠고, (굴림체도 아니고 그냥 굴림)
비주얼2005 이상부터는 기본글씨체가 돋움체지

한때 나도 나눔고딕 코딩전용을 받아서 했었는데, 영 이거 뭐...맘에 안들어
고전적인 courier new도 해봤지만, 아무래도 좀 덜 남성적이다.

역시 사나이는 fixedsys
Posted by 정훈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