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슴뭉클 할 뻔(?)한 그저그런 영화. 소림축구 이상의 웃음은 더이상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 소림축구가 워낙 대박이라서그런지 그 이후 주성치 작품들은 쓴웃음만 나온다-_-;; 장강7호의 생명과 주성치의 생명을 바꾼다는 그런 나름 감동적인 이야기 깜짝놀랄만한 이야기가 있다면, 주성치 아들로 나오는 저 꼬맹이가 사실은 여자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