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한 내 생각
나는 자칭 보수주의자다. 하지만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평범한 직장인이다.
내가 노력한만큼 댓가를 받을 수 있고 인정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TV와 인터넷에서 늘상 보는 진보주의자들...
항상 궁금했었다. 박근혜 대통령과 무슨 원수를 졌길래 저리 물어뜯어대나...?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는 분명 민주주의 관점에서 봤을 때 옳지 못한 방법이었으나
과정에서 피해본 사람이 있기마련이고...
하지만 결과는 어떤가...나는 오늘날 살고있는 대한민국 괜찮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싫어서 이민가겠다고 한사람들 다 이민안가고 그냥 잘 살고 있는거 다 안다.
오늘날 자칭 진보주의자들 [아님 말고...] 식의 무책임한 발언...너무 싫다
대통령이 누구든
김대중할아버지든, 김영삼할아버지든....아니면 진보주의자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노무현할아버지든
일단 뽑았으면 대통령은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나처럼 평범한 사람들에게
대통령이 진보냐 보수냐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그저 우리나라 잘 돌아가게 잘 다스려주면 좋은것이다.
하지만 일부러 나라를 좀먹는 행위를 하는건 좀 아니지
그 대표적인 예가 통진당 해산심판이었고...결국 오늘 심판이 났네. 해산!
그래도 솔직히 좀 놀랐다.
이석기 사건과 별개로 통진당 해산까지는 안갈꺼라고 생각했는데
해산까지 간거보니 그래도 우리나라가 아직 굳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누리당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그들이 원하는 세상은 무엇인가...
민주당이 집권하면 그들이 원하는 세상일까?
노무현정권때 지지율 바닥치고 뭐만 하면 무조건 노무현탓이라고 말하던 사람들이
고인이 된 후에 서민대통령 마음이 따뜻한 대통령이라며 신처럼 떠받드는 이유가 무엇일까
대통령은 새누리에서 나오든 민주당에서 나오든 상관없다.
북한처럼 안되도록
과잉복지로 나라 파탄안나도록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그만큼의 댓가를 줄 수있는 그런 나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대통령이 되면 장땡이다.
진보 보수 상관없다. 종북만 아니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