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너무 좋다

진짜 요즘이야 말로 진정한 가을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사옥 옥상에서 머리도 식힐겸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미친듯이 좋아서

 

놀러가기 싫어하는 체질임에도 불구하고 놀러가고 싶더라

그래서 금요일 오후 반차내고 놀러가려 한다.

 

갔다오고나면

역시 집에서 쉬면서 게임하는게 최고다...라고 후회할 것 같지만서도

 

요새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가고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