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승 2013. 9. 17. 10:19

만 30세가 되었다.

이제 애처럼 구는것은 좀 삼가고

 

평소 밥멋듯이 말하는... 으른답게 해야겠다. 더욱 더 으른답게 살아야겠다.

 

추석연휴 지나고 옷도 좀 으른다운 걸로 많이 사야겠다. 게다가 가을이고 하니 말이다.

 

형님들 누나들이 보기엔 좀 우습겠지만

삶의 무게감이 느껴진다. 장난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