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앱

나는 이제 앱도 만든다.

물론 안드로이드만...

 

iOS도 해보고 싶지만 개발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아서 못한다.

 

폰갭을 이용해서 속칭 하이브리드 앱이란걸 했는데

진짜 기발하네

html과 javascript로 왠만한 앱을 다 만들 수 있다.

 

세상 참 좋아졌다.

 

 

제일 먼저 모바일 웹페이지를

앱으로 껍데기를 씌워서 어플로 만들어봤다.

 

쇼핑몰 어플들은 대부분 이렇게 껍데기를 어플로 씌워놓았을 것이다.

 

내용물은 모바일웹인데

껍데기가 어플이라서 어쨋든 어플로 인식된다.

 

아이콘 이쁘게 만들어서 스마트폰에 설치해놓으니 나름 간지난다.

 

폰갭 책을 하나 사서 보고있는데, 정말 폰갭 만든놈은 천재구나...라고 생각이 든다.

 

안했던 분야를 뚫는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인데, 이 기회에 어플쪽을 뚫었으니 참으로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