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
아저씨
정훈승
2011. 1. 21. 18:03
남자 여자 할 것없이 원빈의 매력에 푹 빠질 그런 영화
동남아 배우(킬러역할)의 개간지도 한몫했다.
욕망에 근거하지 않은 소녀를 향한 이 순수한 사랑은
보는 이로 하여금 눈물이 글썽이도록 한다.
원빈이 혼자 스포츠머리로 밀때 정말 간지 쩔더라...
난 지금 머리가 덮수룩한 상태인데...
괜히 화장실가서 혼자 머리 밀뻔한건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원빈 개간지!~
동남아 배우도 개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