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승
2010. 8. 11. 13:13
어렸을 때 교회를 다닌 영향으로 목사님은 우월한 존재였다.
똑똑하고 자애롭고 기타 좋은 수식어를 다 붙혀도 모자랄 그런 존재였는데
성인이 되어 자연스래 기독교와 멀어지고 지금은 무교가 되었다.
사실 불교에 끌린다. 어쨋든 지금은 무교다.
뉴스를 보면 왜케 또라이 목사가 많은걸까?
몇몇 또라이 목사가 기독교 정체성을 흔들고 있다.
심각한 문제는 그 또라이 목사들이 이제 몇몇이 아니라 그 수가 아주 많아졌다는 것이다.
사람을 감금하지 않나
성폭행을 하지 않나
비리를 저지르지 않나
성관계 거부한 마누라를 죽이질 않나 ㅡㅡ;;
예수님이 모든 것을 다 용서해 주실 것인가?
성폭행해도 예수님께 기도하고 반성하면 천당가나?
물론 아직까지 멀쩡한 목사님들과 기독교인들이 압도적으로 많겠지만
요즘 나오는 뉴스들때문에
기독교 자체가 싫어지고 있다는 것은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어렸을 때는 정말 순수하게 교회다녔었는데...
똑똑하고 자애롭고 기타 좋은 수식어를 다 붙혀도 모자랄 그런 존재였는데
성인이 되어 자연스래 기독교와 멀어지고 지금은 무교가 되었다.
사실 불교에 끌린다. 어쨋든 지금은 무교다.
뉴스를 보면 왜케 또라이 목사가 많은걸까?
몇몇 또라이 목사가 기독교 정체성을 흔들고 있다.
심각한 문제는 그 또라이 목사들이 이제 몇몇이 아니라 그 수가 아주 많아졌다는 것이다.
사람을 감금하지 않나
성폭행을 하지 않나
비리를 저지르지 않나
성관계 거부한 마누라를 죽이질 않나 ㅡㅡ;;
예수님이 모든 것을 다 용서해 주실 것인가?
성폭행해도 예수님께 기도하고 반성하면 천당가나?
물론 아직까지 멀쩡한 목사님들과 기독교인들이 압도적으로 많겠지만
요즘 나오는 뉴스들때문에
기독교 자체가 싫어지고 있다는 것은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어렸을 때는 정말 순수하게 교회다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