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메모장 2010

하나 하나 배울 때마다

정훈승 2010. 5. 6. 17:01

입사 후, 여러 날이 지났다.
아직까지 교육기간이다. 아마 석가탄신일 전날까지 계속 교육일정이 잡혀있다.

하나하나 배우고 있다.

이론적인 부분은 따분하다. 꼭 학교수업 듣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졸라 수십번 읽어서 이제 암기가 될 정도다.

실습적인 부분은 흥미진진하다.
이메일 계정 생성 및 수정이라던가...
새로운 PC의 셋팅작업이라던가..

특히 써버실 들어가서 하는 작업은 더욱 흥미진진하다.
일단 써버실은 존나 시원하다. 1년 내내 같은 온도 같은 습도 유지한다.
관리가 철저하다! 만약 정전이 되도 자체 전력으로 버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