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메모장 2014

크리스마스 후기

정훈승 2014. 12. 26. 09:49

크리스마스 이브

퇴근 후에 PC방에가서 끓인라면 사먹었다.

 

크리스마스 당일

남들처럼 명동에 나갔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받았다.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와서 롤을 했는데

같은편이 솔킬좀 따이고 정글탓을 하더니... 던지네?

게다가 버프몹 뺏어먹고 적에게 상납....

 

왜, 도대체 왜

이런놈들은 왜 항상 우리편인 것인가

 

 

또한, 정상적인 게임에서 패배했을 경우

나는 전적사이트에서 상대방 룬이랑 특성을 보곤 하는데

비정상적으로 승률이 높은 애들이 간혹 있다.

 

이런놈들은 부캐, 혹은 대리일텐데

 

왜, 도대체 왜

이런놈들은 항상 적으로 만나는 것인가